사주 인생풀이(샘플)
귀하의 사주 인생풀이 결과입니다.
사주명식
 이름 : 김갑돌 (남) 생년월일 : 1994년 06월 18일 04시 20분생 (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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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 | 시주 | 일주 | 월주 | 년주 |
| 천간 |
 +토 |
 -목 |
 +금 |
 +목 |
| 지지 |
 +목 |
 +수 |
 -화 |
 +토 |
| 지장간 |    정재 상관 겁재 |
 정재 겁재 정인 |
  상관 편재 식신 |
 편관 식신 정재 |
| 십이운성 | 제왕(帝旺) | 사(死) | 장생(長生) | 묘(墓) |
| 신살 | 망신살(亡身殺) | 겁살(劫殺) | 육해살(六害殺) 천주귀인(天廚貴人) 태극귀인(太極貴人) 문창(文昌) 학당(學堂) |
천살(天殺) 암록(暗祿) |
총평
- 손이 천이니 할 일이 산처럼 쌓였는데 해도 끝이 없으니 한 평생 부지런하여 칭찬은 받지만 실속이 작아 큰 富는 이루지 못할 운이다.
부모 육친간에 정이 끊어졌으니 일찌기 곤고함과 병액이 있을 것이며 유업이 있다해도 이를 지키지 못할 운명이다.
내 일도 끝이 없는데 남의 일까지 도와주는 착한 성품으로 주위의 신망을 얻으나 본래 부지런한 성품이라 아무 일이나 쉽게 접하여 실패가 잦다.
그러나 본래 위인이 근검하고 돈후하여 조그만 복록이나마 적은 재물을 아껴 대업을 이루니 늦게나마 영화를 얻는 운이다. - 10세 후반에 문서운이 있으며 이 운을 잡지 못하면 도리어 방황할 운이고 20세 초반에 물과 불을 조심하여야 하며 이성관계로 인한 고통이 따른다.
25,6세에 혼인의 경사가 있으며 40대에 이르면 재복이 오나 인덕이 없어 낭패수가 있다.
한때는 큰 이익을 취할 것인 즉, 늦게나마 영화가 찾아오니 평안함을 누릴 것이다.
초년운
- 집안에서 사랑을 독점하지 못하므로 부모에 대한 애정이 돈독하지 못해 스스로의 자위를 얻어내는 빼어난 재간이 생겨 영리한 언행을 쓸 줄 안다.
새침하면서도 빨리 동화되고 그러면서도 고집스러워 간혹 경박함도 지니게 된다.
학업에는 특출하지 않지만 상류급에 끼어 놀며 친구를 사귀는데 어렵지 않지만 문득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성미다.
속으로는 늘 쾌활하면서 실상은 수줍기도 하다. - 철이 들면서 친구 사귀는 데 재간이 빠르고 교묘한 행위로 시선을 끌고 시샘도 앞서지만 그래서 남들로부터 경박하다거나 시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을 나타내는 기교가 뛰어나 시샘을 당하므로 남모르는 고독을 느끼기도 하고 빼어난 재주와 예술감각 때문에 동료들을 무시하는 자존심이 몰래 성숙해 가기도 한다.
아무하고나 사귀면서도 특별난 사람을 찾아나서는 약간의 자만심이 있다. - 성장해가면서 막상 친구들과 어울리면 별 흥미를 찾지 못하고 다시 다른 방향을 향해 고독해지는 성미 때문에 친구를 사귀어도 깊은 친구가 그리 많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매사에 자신감은 있기 때문에 영특한 두뇌로 예술감각의 우월성을 자위하며 자신을 지킨다.
누구를 사귀든지 의식은 궁하지 않지만 가끔 친구들에게 손재수를 당하는 수가 있다.
중장년운
- 양이 변하여 말이 된 격이니 작은 일을 해도 크게 성사한다. 주관이 뚜렷하여 굽히지 않으니 초지일관하는 습성이 몸에 배어 타협을 하지 않아도 일신의 공명을 스스로 지킨다.
사람들이 따르고 도와주니 리이더로 나서게 되고 모두를 고르게 대하여 불평 없이 유대를 맺는 기략이 있다.
초반에 영화를 맞이하게 되니 서로 앞당겨 축하를 해준다. - 간혹 거만하다는 말을 듣기 쉽다. 미팅을 하지 않아도 가장 좋은 배필을 맞이하는 운을 가졌으므로 많은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엄정한 가정을 가꾸기 시작한다.
일찍 출세하므로 직장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남보다 승진이 빨라 칭송을 받으나 지나친 주관은 고집으로 보여 부딪치거나 스스로 고민하는 일도 없지 않다.
여자가 시집을 관리하려다가 스스로 고뇌하는 것도 그 특성이 지도자격이기 때문이다. -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사귐이 정숙하고 교묘하매 만나는 이마다 벗이 되고 무리가 되어 추종하니 사회단체의 장이 되며 설령 직장일지라도 무리의 대표로서 막중한 업무를 맡게되므로 사회적 위치는 이미 영화롭다.
대인관계로 자리를 확보한 만큼 가정의 안락이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가정은 다만 쉼터일 뿐 그 이상의 가치를 찾으려하지도 않지만 가정의 조화에만 전력하면 금상첨화다.
말년운
- 천성이 정직하여 매사를 처리함에 공사가 분명하여 모두가 우러러 모신다.
어울리지 않아도 꾸짖지 않으니 고독할지라도 투쟁은 없다.
사리를 판단함이 투철하고 냉철하여 삿됨이 없으니 사관이 정립되고 교육관이 일관되어 모두 사표로 칭송하고 스승으로 모셔 배움을 받고자 한다.
장수하여 세상을 지켜 사니 시대의 증인이요 세욕을 씻어 주는 세척제이다. - 말년 운은 아미타행이니 모든 가치관의 중심부요, 본원이다.
선과 악도 이에서 시작하고 행복과 불행이 예서 만나니 모두를 포용하여 참 가치를 일깨우고 성장시켜야 하니 인류와 역사를 사랑함이 하늘에 닿는다.
자신보다는 시공의 만유와 감응하여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고 그래프를 그려 지키고자 하니 인륜의 성직이요, 북극성이며 본래 근원을 지키는 힘이니 희생심이 강하다. - 인생이란 무시무종이니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무작정 갈 수만은 없으니 삶의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인생관이라 한다.
각자 개성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를지라도 이가 본원에서 어긋나지 않았으며 어디로 치닫든 목표지점에서는 만나게 될 터이니 근본이 틀리면 허공 중에 뜬 구름이니 인생의 출발은 그 시원의 올바름이 생명이리라.
분야별적성운
- 냉정하고 냉철하여 깨끗하고 이지적인 활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직접 온정을 베푸는 따뜻한 모성애적인 활동력과 자상한 배려감이 있는 성미다.
언제나 생활에 밀착된 대중성을 지닌 일이 적합할 만큼 조화에 능하다.
대중을 위한일이나 희생을 감수 할지라도 그것이 어떤 개인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면 곧 보람을 느끼게 된다.
모방의 천재이지만 흉내를 내는 데만 그치지 않고 그 모방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재능도 뛰어났기 때문에 그 역량을 통하여 자기 뿐만이 아니라 대중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데 공헌하는 성미다. - 잡지의 편집자나 출판활동, 혹은 보육원의 보모나 양재나 요리학원의 강사, 또는만화가나 생활평론가, 또는 변호사등도 어울린다.
그리고 디자이너, 식료품 제조나 판매업, 일용품의 제조나 판매업, 패션디자이너 등도 잘 어울릴 것이다.
반대로 사진사나 파일럿, 혹은 학자나 의사 등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일에는 적합하지 않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의 소유자로 자신은 물론 대중을 위한 보람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쉽게 만족하고 참여할 것이다.
성격운
- 낮이 가장 길어 다른 날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하지의 계절이 성격으로 나타난다.
실패해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생활력을 부여받았다.
보호와 보육의 정신으로 모성애를 발휘하는 방위를 위한 투쟁력이 강력한 생활력으로 나타난다.
의지에 사는 것보다는 정으로 사는 모성애이기 때문에 잘못이나 좌절이 있더라도 곧 위로하고 치유하여 다시 시작하는 지혜와 계획성을 지녔다.
새로운것으로 도전해가는 데 게으르지 않는, 다산의 능력이 풍부한 상상력을 보유해서 실무의 능력으로 통하게 하는 집념으로 연결시킨다. - 친구를 택하는 데도 좋은 점만을 골라 택하지 않는 순응성이 풍부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모방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이 가정을 수호하고 풍족하게 하기 위하여 무엇이든지 저축해놓고 비축해가는 유능한 성격이다.
그러나 방위의식이 지나치게 강력해져서 배타적인 충동을 느끼거나 히스테릭한 자기 주장이 남달리 격렬할 때가 있다.
충분한 여유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여 보호의식과 조화한다면 좋을 것이다.
직업운
- 생각이 깊고 빠르니 무역을 하면 대성한다. 본래 상업에 능한 사교술이 있으니 어떤 장사를 해도 성공하며 큰 무역에 손 댈 능력이 있다면 도전해 볼 일이다.
작은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이 다 성공한다.
특히 백화점을 경영하면 능하고 재력이 부족하면 수퍼마켓이나 잡화상이라도 성공은 따놓은 것이다.
상업에 종사하면 불만이 없고 일하는 때마다 스스로 만족한다.
작은 장사에서부터 시작하여 큰 잡화상에 이르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백화점 규모에 도전하거나 국제무역의 노선에 끼어들어도 성공할 수 있으니 능력을 충분히 검토하여 임하라.
만약 무역이나 상업이 아니라면 호텔업이 좋다. - 사람을 사귐에 능숙하고 인덕이 있으니 인간을 불러들이는 일이면 뭐든지 대성한다.
음식점이나 숙소는 반드시 적성에 맞고 또 성공을 약속한다.
작은 음식점이나 사람을 운집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관이나 대중음식점 등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노력하면 호텔을 경영하는 일에 이를 수 있다.
써비스 업이 가장 유능하니 그 일부터 시작함이 좋다.
만약 경영주의 위치가 아니라면 써비스업종에 투신하여 종사하게 될 것이며 분명히 성공하여 능률을 인정받게 되고 마침내는 자신의 일터를 확보하게 된다.
건강질병운
- 어떤일에든 몰두하는 순응성 때문에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함으로 말미암아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우수한 혈관은 반대로 심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압력을 작게 하기 때문에 저혈압 형의 체질을 만들게 된다.
인체를 적시는 부드러운 순환기능으로 온유한 체질과 환경에의 순응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결코 비대해지는 일은 없다.
그러나 저혈압에서 오는 빈혈을 조심해야 한다.
내장은 하수되기 쉬우니 식욕을 잃어 무기력한 체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류머티스나 신경통을 불러들이지 않도록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둔 식사로 정력을 길러야 한다. - 특히 여성은 정맥류에 걸리기 쉽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혈관이 확장되어 온몸에 혈관이 퍼렇게 뛰어 오르거나 외음부나 질벽의 정맥이 붓거나 하는 등의 병이 생기기 쉽지만 치명적은 아니다.
위는 약하기 보다는 대단히 섬세하고 예민해서 값지고 맛 좋은 고급 음식만을 취하는 편이 건강 유지를 위해 좋으며 치밀하고 완만한, 그리고 항상 변화 많은 환경을 잡을 수만 있다면 가장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는 좋은 체질이다.
질병에 약한 나이는 41세와 50세이며 5세, 47세, 59세 때에도 주의하는 게 좋다.
주거가택운
- 서 있는 수목보다는 드리워진 석양의 노을이나 그 그림자의 조화를 감상하는 취향의 소유자이므로 해변이나 호반 위에 예술적 감각을 살려 지어진 집, 강이나 계곡 가까이에 호텔 로비처럼 넓은 거실이 있으며 가구 등의 장식이 잘 되어 있고 정원이 있어 산새가 날아와 줄 만큼 웅장한 것을 좋아한다.
서재나 별실만 있으면 고가(古家)라도 싫지 않다. 예술가적인 자유만 만끽할 수 있다면 흡족하다.
번화가에서 쑥 들어간 끝쪽의 위치라야지 번화가는 짜증이 난다.
주위가 둘러 싸이거나 자연의 조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동남동이나 북북동을 향해 앉으면 무리가 없고 무리한 설계나 계산된 디자인이 아니라도 좋다.
다만 충분한 여유를 둔다는 게 중요하다. -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자연의 조화에서 격우되지만 않으면 흡족하다.
때문에 산꼭대기나 언덕 위에 올라 앉아 바람을 잘 맞거나 빛, 열의 반사가 심한 툭 터진 곳은 좋지 않다.
이런 곳은 두뇌를 위축시키고 노화되기 쉽다.
창고나 광,벽장등 저장 시설의 불충분으로 수리나 잡일이 많아 짜증스런 집은 안되며 상수도나 목욕탕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불관리보다는 물관리가 잘된 집이라야 한다.
애정연애운
- 정신과 육체의 욕망을 일치하는 자유로운 정신의 향상을 즐기는 형이다.
손쉬운 관계에서부터 우호적인 인관관계로 발전해야만 애정도 연결된다.
만나는 즉시 섹스어필이 된다거나 배우자라고 판단하는 조급함은 없다.
인간적 우호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개방하고 대담해져서 사랑의 한 마당을 연출하게 된다.
결코 조급하지도 않지만 멀리하지는 더욱 않는다. -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숙한 솜씨로 연애할때는 접촉해서 염증을 느끼지않는 신선한 타입이다.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분위기에 따라 개성을 부여해주는 적극적인 배려도 한다.
그런 섬세함으로 생활을 윤택하게 꾸며나가려 하기 때문에 오락이나 유흥등으로 스케줄을 짜는 경우가 많아 가정을 등한시할 우려도 있으나 고삐를 잡아주는 아내만 있으면 일등 가장이 된다.
부부화합운
- 사랑은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니 아름답고 고상하다.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으니 이웃이 칭송할만큼 금실이 좋고 흠 잡을 데가 없다.
사랑이 무르익을 중년에 더욱 애달픈 사랑인데 행여 헤어질세라 안타까운 마음이니 사랑만으로 영원하기는 어렵다는 지경을 이해하리라.
차라리 재취였더라면 이별을 고뇌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액을 넘기면 다시 기쁨을 얻는다. - 남편이 이 운을 만나면 매사에 차분한 성격으로 임할 것이니 몇 생을 두고 만나야 할 운명처럼 사랑에 승부를 걸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이별의 우려로 인해 한때 스스로 고뇌하거나 불행을 맞이할지도 모르니 매사를 잘 처리하여 후환이 없게 함이 좋다.
초혼이 어려울 때는 차라리 죽어 다시 태어났다 하고 삶에 임하면 액운을 면할 것이니 사랑은 더욱 돈독해지리라.
성교섹스운
- 대범하게 정을 직접적으로 표시하며 냉정한 이성을 동원하여 생각하고 판단하는 등의 수고로움을 빌리지 않고 시작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반복하여 정상에 올라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다.
패팅이나 전희나 후희도 없이 최단거리 선수마냥 힘껏 뛰고 실컷 지쳐버리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한다. 분비물이 많아 풍부한 성감을 느끼면서 정상을 향해 나간다. - 성미가 급하여 쉽게 달아올라 분위기를 조성할 여유도 없이 달리기 시작하여 어느 사이 고울 지점에 도달한 뒤에야 숨을 돌리는 돌발적인 형이다.
성기의 근원이 약간 굵고 끝으로 나감에 따라 조금씩 가늘어가는 검은 색깔이며 발기가 빠른 편이다.
전희나 후희를 할 넉넉한 자세를 지키려면 참을성을 길러야 할 만큼 순발력이 빠르다. 몸으로 불을 끄는 정력을 동원한다.
천생복덕운
- 복이 음부에서 솟음이니 필시 생산하는 데서 발복함이다.
주어진 일에 전전긍긍하지 말고 새로운 일을 창안하고 잉태하여 출산시키는 일이 행운의 열쇠다.
생각을 잉태시켜라.
그리하여 출산시키고 성장시켜라.
반드시 행운이 열리리라.
가업이 날로 흥왕하고 의식이 풍족하니 자손이 현귀하고 장수하여 부부가 백년을 해로할 것이다. - 모든 복이 음복이니 쾌락과 복락이 항상 요람으로부터 따뜻함을 지닌 탓이다.
건강을 지키고 생산에 참여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뭐든지 새로 만드는 일에 참여하라.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가라.
반드시 성취한다.
현숙하고 선량하여 집안을 요람으로 가꾸니 쾌락과 기쁨이 중중하여 모자람이 없고 항상 따뜻한 요람을 가꾸는 마술사와 같으니 반드시 만사를 여의롭게 키워가리라.
오복을 다 낳으니 모자람이 없고 오래 건강하고 복이 쌓이니 자손도 넉넉하여 부러울 것이 없으리라.
다만 게으르지 말고 항상 사랑의 요람을 만드는 일에 능숙해 있으면 어떤 일을 대하더라도 요람만드는 솜씨로 임하면 안될 일이 없으니 음복인 탓이다.
시도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을 꾸려가면 반드시 성사되고 마침내 자신의 요람이 되어 준다.
결혼베필운
- 돼지해(亥年) 음력 5월부터 쥐해(子年), 소해(丑年)를 지나서 호랑이해(寅年) 4월까지의 만 3년 동안에 만나는 여성과 자연스럽게 동반자가 되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은 가히 운명적이랄 수 있다.
- 호랑이해(寅年) 음력 5월부터 토끼해(卯年), 용해(辰年)를 지나서 뱀해(巳年) 4월까지의 만 3년간에 만나는 여성은 감정은 쉽게 뜨거워질 수 있으나 결실을 맺으려면 적지 않은 어려움이 동반될 우려가 있으니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뱀해(巳年) 음력 5월부터 말해(午年), 양해(未年)를 지나서 원숭이해(申年) 4월까지의 만 3년간에 만나는 여성과는 그동안 갈망하고 고대하던 대가를 거둬들이듯 자연스럽게 동반자로서의 결실을 맺게될 것이다.
다만 마치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무비판적이어서는 안 된다. - 원숭이해(申年) 음력 5월부터 닭해(酉年), 개해(戌年)를 지나서 돼지해(亥年) 4월까지의 만 3년간에 만나는 여성은 새로운 삶을 추구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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